편집샵 3

[옷] What's in my closet?(Top)

지난번 후회 없는 소비 목록에 이어 이번에도 몇가지를 소개하려 한다. . . . 거의 대부분 사진으로 실물을 담지 못할만큼 모두 실물이 만족스러웠고, 굿딜한 제품이 많아서 그런지 이제는 국내에서도 퀄리티 좋은 의류를 꽤나 쉽고 합리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 것 같다고 느꼈다! . . . 상의 하의 아우터 순으로 소개하며 여러분들은 스크롤 내리는게 귀찮을 것 같아 부위별로 나누어 소개하고자 한다. . . . 구매처는 실제 구매처, 가격은 정가 기준으로 현재 판매재고와 가격은 다를 수 있다. [Years ago] IVORY/RED PIQUE WOOL KNIT 01 올해는 피케 티셔츠보다는 니트류가 많이 보였다. 피케류뿐만 아니라 모든 분류에서 니트류가 대세였다. Years ago 제품이 눈에 띄었는..

소비생활 2022.08.21

[2022. 3. 18.] 見物生心(inventory by entrance, entrance, pavement store)

물건을 보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 . . . . . 부산사는 친구가 간만에 놀러왔다. 작정하고 봄옷을 사러 왔다고 해서 아이쇼핑도 할겸 이곳저곳 돌아다녔다. 나는 이제 올봄 준비할 것들을 다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친구랑 여러군데 돌아다니니 또 사고싶은 것이 생겼다. 욕심이 정말 끝이 없다. 어쨌거나 지도에 찍어놓은 옷가게나 쇼룸이 50개 정도 되는데, 하루정도 되는 시간동안 어디를 데려가야할 지 고민하다 또 성수동을 택했다. 1. inventory by entrance 엔트런스에서 별도 공간을 두고 운영하는 공간이다. (엔트런스는 아래 별도로 설명) 2주 정도를 주기로 국내 도메스틱 주력 상품을 직접 입어볼 수 있다. 다만, 사전예약제로 진행하다보니 방문을 위해서는 네이버로 미리 예약을 해야 ..

방문후기 2022.03.20

[2022. 3. 9.] 성수동 나들이(Ptrprt shop, LCDC, Obscura Store 성수)

길고 긴 겨울이 끝나간다. . . . . . 대통령 선거일로 꿀같은 휴일이 생겨 성수동에 다녀왔다. 어제까진 그래도 좀 추웠는데, 날씨가 많이 풀린 것 같다. 오늘 하늘은 맑았다. 구름없고 적당히 따뜻한 날씨가 너무 좋다. 하트로 마크되어있는 곳은 주로 방문하는 곳인데, 노란색은 쇼룸(옷가게), 주황색은 카페, 빨간색은 식당이다. 지도에 보다시피 뚝섬역부터 건대입구까지 이어지는 길에 띄엄띄엄 위치해서 성수는 올때마다 최소 반나절은 보내는 것 같다. (앞으로 재방문시 차근차근 업로드할 예정~) 1. Ptrptr shop 5년째 즐겨보는 유튜버가 편집샵을 열어서 바로 방문했다. 오픈시간에 방문하지 못해서 조금 대기해야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한산해서 바로 입장했다. (아직 네이버 플레이스에 등록되지 않아서 ..

방문후기 202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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