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에는 하의에 가장 힘을 많이 줬다. 작년까진 바지에 크게 관심 없이 무지성 셔츠구매만 했는데, 하의 밸런스가 맞지 않아 올해엔 하의에도 눈을 많이 뒀다. . . . [YINYANG] Paisley curve tuck pants 올해는 음양이 맛집이었다. 사실 올해 처음 알게된 브랜드인데, 대체불가제품이 많아 데려올 수 밖에 없었다. 셔츠의 재커드 디테일보다는 좀 더 선명하게 페이즐리 패턴이 들어가있다. 빛을 받으면 패턴이 더 선명하게 보이는 모습이다. 뒷면 양쪽으로 어드저스트가 있어 허리가 남으면 조절도 가능하다. 역시나 범용성 있게 활용하기는 어려우나, 가끔씩 넉넉한 셔츠들과 매치하면 유니크한 맛을 낼 수 있다. . . . Linen like Polyeter(Japan) 100% 118,00..